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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다중이용시설물 380곳 사물주소판 설치

기사승인 2024.07.26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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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공중전화박스 등 다중이용시설물 380곳에 ‘사물주소판’이 설치했다.

26일 김포시에 따르면 사물 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했다.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에도 위급상황시 구급활동 지원을 위한 신속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사물주소판이 설치된 곳은 공중전화박스 63곳, 무더위쉼터 1곳, 비상소화장치 20곳, 우체통 36곳, 전동휠체어 충전기 4곳, 자전거거치대 256곳이다.

김포시가 지금까지 사물주소를 부여한 다중 이용 시설물은 모두 16종으로 1807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사물주소판 설치가 완료된 곳은 1373곳이다. 부여된 사물주소는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로 위치 찾기의 편의성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발굴, 사물주소판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석 goldlys@gmail.com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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