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전광훈, 자유통일 위한 천만 국민혁명 이루자

기사승인 2024.10.10  12:59:55

공유
default_news_ad2

- 중국인 영주권자 투표권부여 철폐해야

전광훈 의장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9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대통령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광화문국민혁명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청년 연사로 나선 김에녹 씨는 3년 전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청년들의 시국 연설 행사인 ‘코잼(co- zam)스피치’ 대회를 열어 온 개미청년단을 대표해서 발언했다.

그는 연설에서 현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잘못된 법안들이 계속 통과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중국 거주 한국인은 투표권이 없는 반면 국내 중국인 영주권자 15만 명의 경우 3년만 지나면 지방 선거 투표권을 갖게 된다” 면서 “또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젠더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는 것이 개인의 표현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악법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기 모인 시민들께서 다음 세대 지도자가 될 2030 청년들을 계몽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라고 요청했다.

자유통일당 이종혁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김민석을 본부장으로 내세워 이재명 집권플랜본부, 김건희 심판본부를 만들어 마녀사냥 중”이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항상 당하고 나서 후회하는 약점을 가졌다”면서 “보수 대통령 선출, 평택 주한미군 철수 운동을 저지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우파 대연합으로 친북 좌파들의 대통령 탄핵 시도와 작금의 국가적 위기 앞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내자”며 “자유통일로 나가기 위한 일천만 국민혁명을 이루자”라고 제안했다.

이날 집회는 주최 측 추산 20만 명이 운집했다.

조돈희 기자 jodonhi@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