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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박원순…인권변호사서 3선 서울시장·대권잠룡까지

기사승인 2020.07.10  09: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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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벽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박 시장은 가족의 실종 신고 후 7시간 여에 걸친 수색 끝에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1 DB) 2020.7.10/뉴스1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1년 10·26 보궐선거를 통해 정계에 진출했다. 정치권에서는 '최초 3연임 서울시장' 고지에 올랐고, 이에 따라 차기 대권 잠룡으로 자리매김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2011년 보궐선거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박 시장은 당선된 뒤인 지난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대권 잠룡으로 올라선 계기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였다. 당시 대권후보급이었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를 이기고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을 계기로 민주당 내에서는 '박원순계'도 본격적인 세 규합을 했다.

지난 2017년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후보에 도전 의사를 밝혔으나, 입장을 선회해 대선 후보 경선에 불출마했다.

이후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안팎으로 지원했고, 서울시장 '3선'에도 성공했다. 이번 4·15 총선에서도 기동민·박홍근 의원 등 '박원순 계파'도 대거 21대 국회에 진입했다.

최근 차기 대선주자로서 그린벨트 해제 논란 등 부동산 문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현안에 거듭 목소리를 냈다. 지난 8일에는 국회를 찾아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부동산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대권가도는 밟지 못하게 됐다. 박 시장은 지난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차기 대선 출마와 관련해 "(대통령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안 되고 싶어도 하게 되는 운명적인 직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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