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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연동형 비례대표제 문제…다음 선거 때 쉽지 않을 것"

기사승인 2021.05.03  17: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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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왼쪽)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을 예방해 여영국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5.3/뉴스1 © News1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3일 만나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다음 지방선거나 총선 때 이 구도로 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후 정의당 대표실을 찾아 여영국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여야가 사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문제가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 대표는 "누구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분인데 정작 지난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또 비례용 위성정당을 누구보다 강조해서 상당히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송 대표는 "당에 있다 보니 불가피하게 비난할 수밖에 없었던 점도 있다"며 "나중에 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 양해를 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주도의 '4+1협의체'에 합류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과 민주당이 각각 비례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선거제 개편 취지는 사라졌다.

여 대표는 이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코로나19로 손실을 본 우리 국민에게 제대로 손실보상을 해주는 법안이 가장 먼저 통과돼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손실보상법 문제는 당정간 협의를 할 텐데 정부측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보상을 할 것인가가 고민인 것 같다"며 "택시 기사의 경우 집합금지 대상이 아니며 여행이나 관광, 호텔 등 업종들은 집합금지의 직접적 대상이 아니라 반사적 효과로 영업손실을 보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보상 문제를 잘못 건들었다가 왜 난 보상대상에서 제외되느냐(반발이 있을 것)"이라며 "당무 보고나 당정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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