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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SK텔레콤 누구 케어콜 AI방역 서비스

기사승인 2021.05.07  1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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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누구 케어콜

김포시는 SK텔레콤과 협약해 10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인공지능)기반 누구 케어콜(NUGU carecall)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계속된 방역활동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전담 공무원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AI서비스 누구 케어콜을 도입하게 됐다.

누구 케어콜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확인 업무를 전담 공무원을 대신해 SK텔레콤 AI 누구(NUGU)가 코로나19 자가격리‧능동감시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대상자들의 이상증세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서비스이다.

누구 케어콜은 실제 대화에 가까운 대화체 AI기술이 구현돼 있어 자가격리 대상자의 즉흥적이고 복합적인 의사표현을 이해해 정확하게 증상 여부를 체크할 수 있으다.

시는 영어 기능이 포함돼 있어 외국인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현장에 투입된 누구 케어콜은 지난 4월까지 약 15만 명에게 170만건의 전화를 걸어 해당 업무를 85%까지 경감시킨 바 있다.

시 관계자는 “AI기술을 활용한 방역 관리서비스 운영으로 방역 행정업무의 부담을 대폭 줄이고, 더 많은 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AI기술을 활용한 방역 서비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윤석 goldlys@gmail.com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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