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는 19일 운양동 에코센터 내에 ‘한강하구 갤러리’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갤러리는 한강하구 자연생태의 중요성과 한강하구 도래 멸종위기 야생조류 사진을 상시 전시해 한강하구의 소중함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순영 이사장은 ‘운양동 야생조류생태공원 에코센터를 찾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한강하구 자연생태와 야생조류를 통해 시민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생각하고 더불어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은 오후 3~5시로 30분 단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공휴일, 휴무일은 휴관한다.
예약 문의: korea@kwildbird.com, hp:010-2302-7222
이윤석 goldly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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