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1월 2~11일 장기집하장 악취저감을 위한 탈취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의 크린넷은 가동중지 되며 발생되는 모든 생활쓰레기는 차량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탈취설비 개선공사’는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이 지속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며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크린넷 중단기간 발생되는 민원 처리를 위해 비상대응반을 운영하며 쓰레기 적체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장은 “탈취설비 개선공사를 완료해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기집하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윤석 goldly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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