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북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정부 "최악의 상황 대비"

기사승인 2019.05.31  09:59:59

공유
default_news_ad2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31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상황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북한에 유입됨에 따라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갖고 있다. 2019.5.31/뉴스1 © News1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사실이 공식 확인되면서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세종 청사에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이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사실을 알려왔다"며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방역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OI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건수는 1건으로 이달 23일 자강도 우시군 소재 북상협동농장에서 신고돼 25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북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농장 내 사육 중인 돼지 99마리 중 77마리가 폐사하고, 22마리는 살처분이 이뤄졌다.

이 차관은 "방역당국이 북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능성을 두고 준비를 해 왔다"며 "이미 접경지역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앞서 접경 지역 10개 시군의 350개 농가에 전담관을 지정해 월 1회 현장점검과 주 1회 전화예찰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강원지역에 야생멧돼지 혈청예찰 물량을 다른 지역에 비해 2배 가가이 늘리고 사전에 포획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다.

이 차관은 "긴급점검회의을 통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예방대책을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관계부처와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도 회의를 통해 빠른 시일내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