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메이커의 세상 포스,터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9월 3~24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들을 대상으로 특성화 문화프로그램으로 ‘신기한 메이커의 세상’ 강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까지 진행된다.
강좌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신기한 4차 산업 기술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프로젝터, 소리감지 LED 스피커, 센서 강아지 자동차, 자율 안전주행 로봇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9일부터 풍무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로 받는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성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4차 산업 기술들을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메이커 문화의 중심 역할이 될 수 있는 계기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풍무도서관 전화 5186-4869
이윤석 goldly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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